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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일무이한 전국단위 통합 공동주택 입주자대표 연합회 출범...

기사승인 2017.11.21  18:4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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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아련과 한공련 통합기구로 새출발, 총재 이재윤, 회장 이홍장

 사단법인 전국아파트입주자대표회의연합회(회장 이재윤, 이하 전아련)는 11월18일 덕영치과병원 7층 대강당에서 이사회 및 임시총회를 개최하였다. 이날 행사에는 사단법인 한국공동주택입주자대표연합회 이홍장 회장, 전아련의 이재윤 회장과 전국 광역시·도 지부장 및 직능별 분과위원장 등 임원진, 각 시·군·구 지회장 및 지부 사무처장 등 이사진 130여명이 참석하였다.
이재윤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우리 모두가 일치단합, 환골탈태(換骨奪胎)하여 새로운 조직으로 태어나야 한다고 말하며 조직의 규모를 따지는 흡수통합이 아닌 동등한 자격으로 통합되어야 하고 새로운 질서는 변화된 룰 역할에 따를 것을 제시하였다. 이재윤 회장은 회장직책을 내려놓고 새로운 판을 짜서 우리 조직의 발전을 위해 변화를 하려고 하니 여러 이사들도 뜻을 같이 해 줄 것을 부탁했다. 더 좋은 방법이 있다면 바꿔야하고 조직의 발전을 위하고 대를 위해 소를 희생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홍장 한공련 회장은 ‘한공련도 전아련과 같은 일을 하는 단체로서 양립되어 일을 하기보다는 힘을 합한다면 더 큰 효과를 낼 수 있다는 것에 이재윤 회장과 뜻을 같이 하고 오늘 여러분들이 통합에 찬성하고 찬동해 준다면 양 단체를 통합해서 명실상부한 전국유일의 단체로서 주어진 막강한 힘을 바탕으로 숙원사업인 법정단체 추진을 포함한 여러 가지 일에 있어 좋은 결과를 낼 수 있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재윤 회장은 총회의 안건으로 (사)전국아파트입주자대표회의연합회와 (사)한국공동주택입주자연합회 통합의 건을 상정하여 진행하였다. 갑작스런 이재윤 회장의 사퇴와 양 단체의 통합의 건이 상정된 것에 대해 이사들은 태풍이 휘몰아치고 지나간 것 같이 답답함과 새로운 희망 그리고 뭔가 멍해진 느낌이라며 일부나마 해소하기 위해 질문이 쏟아졌다. 통합의 방법에 대해 질의하자 이홍장 회장은 과거의 잘잘못을 따지기 보다는 앞으로 단체의 발전을 위해 어떻게 하고 어떻게 힘을 합해서 협력하고 나아갈 것인가에 대해 전향적으로 이야기 되어야 한다고 생각한다며, 통합의 방법은 세 가지가 있지만 그중에서 전아련을 중심으로 해서 한국공동주택연합이 해산하고 들어와 통합하는 것이 최상의 방법이라고 말해 이사들의 호응을 얻었다. 한공련에서도 통합에 대해 반대가 많았지만 대의를 위해 설득했고 양 단체장이 합의한 사항인 만큼 어떠한 어려움이 있더라도 한번 해 보겠다며 이사들의 동의를 구했다.
이재윤 회장도 좋은 일을 할 때에는 저질러 놓고 본다며  우리에게는 분명한 목표가 있으니 어떠한 일이 있어도 진행한다고 해 통합에 대한 굳은 의지를 밝혔다. 

이재윤 회장이 양 단체를 통합해서 우리의 목표인 동대표 임기제한 철폐, 법정단체추진에 모두가 나서야 하며 이를 위해 나부터 회장직을 내려놓고 모두가 목표를 위해 양보하고 욕심을 버리고 임하되 본인에게 모든 사항을 위임해 줄 것을 요청한다는 말에 모두가 당황한데다 구체적인 계획이 없어 조금 혼란스럽고 힘든 사항이었다고 참석한 이사들이 심정을 토로했다. 그러나 지금껏 이재윤 회장과 집행부를 믿고 따랐듯이 양 단체 회장의 진정성을 믿고 통합의 건에 대해 전권을 두 분 회장께 위임하는 것으로 하고 총회를 마무리 하였다. 

전아련은 지난 2003년에 창립하고 2005년에 건설교통부로부터 비영리법인 설립 허가를 받았고 한공련은 2014년에 국토교통부의 설립허가를 받았다. 두 단체는 지속 성장·발전하여 전국적인 조직망을 갖추고 아파트 입주자등의 권익보호와 국가발전에 기여하고 있었으나 단체가 양분되어 있어 대한주택관리사협회(이하 대주관)에 비해 단합된 목소리를 내지 못하고 입주민의 권익보호에 취약한 모습을 보여 왔다. 더구나  대주관의 언론플레이와 로비 탓에 성실히 봉사하는 동대표들이 대다수임에도 불구하고 일부가 저지른 비리를 전부가 다 그런 것처럼 침소봉대하여 동대표를 비리집단으로 몰아 법안발의를 통해 각종 권한들을 제한하거나 약화시키는 등 어처구니없는 일들이 비일비재하게 발생하였다. 대주관은 법정단체 선정 이후 각종 교육과 공제사업을 통해 외형을 키워오더니 급기야 변호사 회계사들처럼 전문법인 ‘주택관리사법’을 만들어 임기보장과 정부예산지원을 받도록 하고 입주자대표회의 등 비전문가의 부당간섭을 배제하겠다고 법안발의를 해 놓고 있다. 

이에 두 단체 회장은 더 이상 단체의 이익만을 추구하다가는 입주자대표기구는 유명무실화 되고 입주민의 권익과 재산보호라는 기본 설립 취지에서 벗어남을 인식하고 두 단체의 통합을 통하여 입주민의 권익과 재산보호를 위해 함께 노력하기로 뜻을 모았다.

 총회 후 참석 이사들은 감포덕영연수원으로 자리를 옮겨 워크숍을 진행하였다. 
국토부 산하 중앙공동주택관리지원센터 김제남 과장이 공동주택 계약실무에 관해 강의를 하였고, 한·일 공동주택 관리제도 비교라는 주제로 우리관리 연구원 김정인 박사로부터 강의가 이어졌다. 김정인 박사는 강의 내용 중 국토교통부의 고시와 시도의 관리규약준칙은 참고사항일 뿐 그대로 따라야 하는 것은 아니라는 법원판례를 제시해 공감을 얻었다. 현재 일부 지자체에서 주택관리업자 및 사업자 선정지침과 동일한 내용을 규약에 반영하기 위한 의도로 행정부가 통제하기 좋도록 행정을 펴고 있지만 공동주택관리현장에서 무관심하고 행정의 권한에 굴복하는 경우가 있어 입주자에 의한 자율적인 의사결정이 훼손되고 있다고 말했다. 

한·일 공동주택 관리제도 비교에 있어 우리나라는 공법(公法)으로 아파트를 규제하고 통제하는 반면, 일본은 아파트 자율적으로 관리 운영하고 있으며 정부나 지자체는 최대한 사적자치에 대한 간섭을 배제하고 지원하는 시스템으로 운영되고 있어 민원과 분쟁이 거의 없다는 말에 참석자들은 부러움과 역량강화에 대한 의지를 보였다.

 석식 후 친교의 시간을 가졌고 이튿날에는 이재윤 회장의 특강과 구룡포 근대화 거리와 호미곶, 경주교촌 한옥마을 답사를 끝으로 1박2일간의 이사회 및 임시총회와 워크숍을 마무리 하였다. 끝으로 참석한 이사들은 두 단체의 성공적인 통합으로 제자리걸음이 아닌 진일보하는 연합회가 되어 입주민의 권익보호에 앞장서는 계기가 되기를 기원했다.  

 

프로필

 

(사)전국아파트입주자대표회의연합회
회장 이재윤

학 력  
서울대학교 치과대학 졸업

경 력 
현) 덕영치과 병원장
현) (사)전국아파트입주자대표회의연합회 회장
현) (사)자연보호중앙연맹 총재
현) 계성고등학교총동창회 회장
현) 대한바둑협회 수석부회장
현) 한국 국제구강 임플란트 학사회 회장
현) 교정연합회중앙회 고문
2002∼2004 영남대학교 경영대학원 AMP총동창회 회장
2007∼2013 (사)민족통일중앙협의회 의장
2007∼2009 법무부교정위원 중앙협의회 회장
2008∼2010 한국바둑학회 회장
2009∼2013 대한민국 대통령 자문 통일고문

로타리경력  
2001∼2002 국제로타리 3700지구 총재
2006∼2008 Rotary Korea 이사장
2014∼2017 국제로타리 코디네이터

수상경력  
국민훈장 동백장(2004년), 경찰정장 감사장(2010년),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상(2015년) 外 多数

재단기여 
대구사회복지공동모금회 아너소사이어티 제49호 회원

저    서 
시집-보리와 이빨, 위대한 사랑은 꽃잎가를 맴돌고, 비소리
수필집-봉사의 철학, 밀레니엄 이슈, 자유동화,
일등국으로 가는 길, 낭만적 사고, 임플란트 이야기
치아임플란트 설명서, 인공치아이식(Implantology)

 

(사)한국공동주택입주자대표연합회
회장 이홍장

학 력 
고려대학교 대학원 졸업(사회복지학 석사)
연세대학교 대학원 졸업(경제학 석사)
건국대학교 대학원 졸업(경영학 박사)
동국대학교 대학원 박사과정 중(공동주택 관련)

경 력 
현) (주)영전무역 대표이사 회장
현) (사)한국공동주택입주자대표연합회 회장
현) (사)서울아파트입주자대표회의 총연합회 회장
현) 한국사이버대학교 책임교수
현) 연세대학교 총동문회 운영부회장
현) 연세대학교 대학원연합동창회 명예종신회장
전) 장안대학교 등 4개대학 출강

저 서 <신도시의 미래:2017.11월 출간> 外

 

김원년 편집국장 kwnlife@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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